근로계약서 작성시기 및 작성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셨을텐데 여러분들의 고민을 오늘 말끔하게 해결해드리고 좋은 정보를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어떤 기업 또는 아르바이트 등등을 하더라도 무조건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열정페이(?)식으로 근무하는 곳도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근로계약서를 꼭 작성하신 후 근무하시어 피해보는 일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릴 것은 근로계약서 작성시기 및 작성 방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작성시기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써 중적적으로 작성될 예정입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시기 및 명명?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근로계약서의 경우 일하는 근로자와 지휘하는 사용자가 근로의 제공과, 임금 등을 비롯한 근로 조건 등을 정한 뒤 이를 명시하여 작성한 문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작성할 유의사항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근로자와 사용자가 상호약정한 노동시간과 계약 기간, 그에 따른 임금 같은 조항이 필수적으로 기입되어 있어야합니다.
나중에 관련된 분쟁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근로계약서기 때문에 혹시나 근로계약서 작성에 어려운점이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찾아보신 후 사용자와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벌금
진짜 중요한 항목 중에 한가지는 역시, 미작성 시 벌금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만약 사용자 즉, 사업주로써 고용하고 싶으시다면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인한 벌금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본 후에 행동을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하여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작성 벌금?
그렇다면 미작성 시 도대체 벌금이 어느정도이기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관련 법령이 있습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근로계약 체결 시 근로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사용자는 필수적으로 근로계약서를 근로자에게 교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를 위반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절대 정규직, 단기 근로직, 비정규직 구분없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근로계약서 필수 항목
근로계약서 작성 시에는 몇가지 필수항목이 존재합니다. 근로기준법에 의거하여 작성되는 만큼 필수 항목이 꼭 있는지부터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법령을 어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왠만해선 본이니 작성하는 계약서가 아닌 샘플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정확한 임금
- 소정근로시간
- 근로기준법 제 55조에 따른 휴일
- 근로기준법 제 60조에 따른 연차 유급휴가
-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조건
이와 같이 5가지의 항목은 필수적으로 명시되어 있어야하니 근로계약서 작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미리보기
근로계약서는 대표적으로 “정규직 근로계약서, 아르바이트 근로계약서, 근무시간 선택제 근로계약서, 2주 단위 탄력근무제 근로계약서, 재택근무제 근로계약서, 재량근무제 근로계약서“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밖에도 근로계약서 작성방법에 대해서도 아셔야하지만 여기서는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으며, 사용자의 지시권 행사는 근로계약의 취지, 취업규칙, 법률의 규정 등에서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하여 근로기준법을 꼭 확인하신후 위 근로계약서 들을 토대로 작성되어 불이익이 절대 없기를 바래봅니다.